하시모토 갑상선염 증상(하시모토병)에 대하여!(갑상선 원인, 갑상선기능저하증)

하시모토 갑상선염(Hashimoto’s Disease)이란 무엇입니까?

하시모토병이라고도 불리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신체의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나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질환 입니다 . 하시모토병 환자의 경우 면역 체계가 갑상선을 공격 합니다 .

목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신진 대사(신체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은 심박수와 신체가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를 사용하는 속도를 포함하여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면 갑상선이 신체에 필요한 충분한 호르몬을 생성하지 못하는 상태인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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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은 1912년이 질환을 최초로 기술한 일본인 의사 하시모토 하카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원인

정확한 갑상선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요인들에 의하여 발병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 유전자

하시모토병에 걸리는 사람의 가족 중에 갑상선 질환이나 기타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균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면역 체계가 스스로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 환경

스트레스나 과도한 방사선과 같은 요인이 발병에 중요한 원인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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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위험 요인

해당 병이 걸릴 위험이 더 커지는 몇 가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별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발병 될 확률이 약 7배 더 높습니다. 이는 성호르몬이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또한 일부 여성은 아기를 낳은 후 첫 1년 동안 갑상선 문제를 겪습니다. 대개는 사라지지만 이들 여성 중 최대 20%는 수년 후에 다시 발생합니다.

  • 나이

다른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이 질환은 30~50세 여성에게 가장 흔합니다.

  • 기타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제1형 당뇨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있으면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 과도한 요오드

연구에 따르면 특정 약물과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 신체에 필요한 미량 원소인 요오드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취약한 사람들에게 갑상선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방사선 노출

일본의 원자폭탄,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호지킨병이라는 혈액암의 일종에 대한 방사선 치료 등으로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갑상선 질환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증상

하시모토병의 증상은 처음에는 경미할 수도 있고 발병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질병의 첫 번째 징후는 종종 갑상선종이라고 불리는 갑상선 비대 입니다. 갑상선종으로 인해 목 앞쪽이 부어 보일 수 있으며, 갑상선종의 크기가 크면 삼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병으로 인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식하지 않아도 살이 찐다
  • 쉽게 찾아오는 피로, 추위
  •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부어오르는 현상
  • 관절 및 근육통, 변비
  • 탈모 또는 가늘어지고 부서지기 쉬운 머리카락
  • 어려운 임신, 불규칙한 월경 기간, 우울증
  • 심박수 저하, 근육통과 압통
  • 기억력이나 집중력 문제

하시모토 갑상선염 증상은 다른 질병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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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진단(하시모토 테스트)

갑상선종이 있는지 확인하며, 다음 혈액 검사 중 하나 이상을 하여 진단 합니다.

  •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뇌하수체라고 불리는 뇌의 작은 샘에서 생성되는 TSH라는 호르몬을 검사합니다. 신체에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뇌하수체는 TSH를 보내 갑상선에 더 많은 호르몬을 생성하라고 지시합니다. 혈액 내 TSH 수치가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티록신(T-4) 검사

T-4라고 불리는 신체의 주요 갑상선 호르몬을 측정합니다. 혈액에 T-4가 너무 적으면 TSH 검사에서 발견된 것이 확인됩니다.

  • 항체 검사

다른 질병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항체 검사를 합니다.

검사 결과 갑상선 과산화효소(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관여하는 단백질)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이는 해당 질병이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하시모토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항체 검사를 실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치료

치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할 만큼 갑상선이 손상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없거나 매우 경미한 경우에는 의사가 약을 처방하지 않고 대신 증상을 모니터링하고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면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알약, 젤 캡슐 또는 액체 형태의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레보티록신 이라고 불리는 이 약은 천연 갑상선 호르몬 T-4 의 화학적 또는 합성 버전 이며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회복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치료 시작 후 6~8주 후에 담당 의사는 갑상선 기능을 모니터링하고 올바른 복용량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TSH 검사를 하며, 일단 복용량이 정확해지면 6개월 후에, 그 다음에는 1년 후에 검사를 반복하게 됩니다. 하시모토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평생 이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에서 매우 천천히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지고 갑상선종이 줄어들기까지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 큰 갑상선종의 경우 갑상선을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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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폭발에 대처하기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해당 질병은 재발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신체적 또는 감정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수면 부족
  • 전염병
  • 다이어트에 뭔가 부족한데
  •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 불안, 우울증

재발의 징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다음 중 하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 스트레스, 수면 문제
  • 열에 대한 민감성
  • 과민성, 빠른 심장박동

재발이 발생할 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

  • 갑상선 약을 매일 복용하도록 하세요.
  • 항염증 식단을 따르세요.

영양이 풍부한 음식(과일, 야채, 견과류, 살코기, 연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공육, 튀긴 음식, 탄산음료를 피하세요.

  • 요오드 수치를 확인하세요.

요오드는 요오드 첨가 소금, 해초, 가공육과 같은 일부 식품에서 발견되는 미네랄이며, 갑상선은 요오드를 사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만듭니다. 해당 질병이 있는 경우 요오드에 민감할 수 있어 요오드 수치를 낮추어야 합니다.

  • 스트레스를 낮추세요.

자가면역 질환은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므로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 비타민 D와 셀레늄 섭취

해당 보충제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명확하게 밝혀 지지 않아서 의사와 상당부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합병증

해당 질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종

갑상선이 커져서 목 안에 테니스공이 갇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심장 질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고 심장이 커질 수도 있음

  • 정서적 문제
  • 성적 문제

성욕 부족, 배란 불능(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지 않음), 발기 부전 또는 낮은 정자 수 등이 포함

  • 임신 문제

임산부가 치료하지 않으면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아기는 구개열, 자폐증 또는 지적 장애와 같은 선천적 결함을 갖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 점액수종

드물지만 신체가 감기, 진정제 또는 감염에 노출되고 하시모토 병이 오랫동안 치료되지 않은 경우 매우 심각한 상황인 점액수종 혼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극심한 졸음, 무기력, 이후 의식 상실 등이 있습니다.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상기 정보는 단순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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