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당뇨약 끊기 위해서는 당뇨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 겠죠? 지금부터 당뇨에 대하여 간략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부분 당뇨 전조증상(당뇨병 초기증상)은 혈액 내 설탕의 일종인 포도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
당뇨 전조증상은 일상 생활에서 늘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어떤 사람들은 건강 상 큰 문제가 발생할 때까지 자신이 당뇨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비해 더 자주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하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몸 우리가 지켜야죠!!
제1형 및 제2형 두 가지 유형의 당뇨병 모두 동일한 경고 신호를 나타냅니다.
- 배고픔과 피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는 포도당으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세포가 포도당을 흡수하려면 인슐린이 필요하며, 신체가 인슐린을 충분히 만들지 않거나 전혀 만들지 않거나 또는 세포가 신체에서 만드는 인슐린에 저항하면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평소보다 더 배고프고 피곤 해질 수 있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목 마름 증상
평균적인 사람은 일반적으로 24시간 동안 4~7회 소변을 봐야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훨씬 더 많이 소변을 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신체는 신장을 통과할 때 포도당을 재흡수 하지만,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아 지면 신장은 혈당을 모두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신체는 소변을 더 많이 만들고 수분을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 입 이 마르고 피부 가려움증
신체가 소변을 만들기 위해 체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기 위한 수분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입이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 유발 하기도 합니다.
- 시야가 흐려짐
망막 손상에 따른 혈관이 눈에 노출되어 혈액이 눈으로 흘러 들어가 시야가 흐려지고 빛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 전조증상
제2형 당뇨 전조증상은 혈당이 오랫동안 높게 유지된 후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효모 감염(손가락과 발가락 사이, 성기 내부 또는 주변 등)
- 천천히 치유되는 염증이나 상처
- 발 이나 다리에 통증이 있거나 무감각
제1형 당뇨병 초기증상
제1형 당뇨병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은 경향이 있씁니다.
- 계획되지 않은 체중 감소
신체가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을 연소하기 시작합니다. 먹는 방법을 바꾸지 않았더라도 체중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과 구토
신체가 지방 연소하면 케톤이 생성되기 시작하고 케톤은 우리 혈액에 위험한 수준까지 축적됩니다. 이경우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라고 하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합병증 초기 증상
제2형 당뇨병 합병증의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천천히 치유되는 염증이나 상처
- 가려운 피부(보통 질이나 사타구니 주변)
- 빈번한 효모 감염
- 목, 겨드랑이 , 사타구니의 부드럽고 어두운 피부 변화(흑색 극세포증)
- 손과 발의 마비 및 따끔거림
- 시력 감소
- 발기부전 또는 발기부전 (ED)
저혈당증 증상
저혈당증 또는 저혈당은 혈액 내 설탕이나 포도당 수치가 신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질 때 발생하며 다음 증상을 느낄 수 있거나 알 수 있습니다.
- 기운 없거나 몸의 떨림
- 식은땀, 현기증
- 가슴 두근거림, 흥분, 불안감
- 공복, 피로감, 두통
- 입술, 혀, 빰 따끔거림 마비증상
저혈당증이 오래 지속되면 경련이나 발작이 있을 수 있고 쇼크 상태가 초래되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고혈당 증상
고혈당증 또는 고혈당은 다음을 포함하여 위에 나열된 당뇨병의 여러 경고 징후를 유발합니다.
- 잦은 소변 및 소변에서 냄새(단내)
- 심한 공복감 및 피로
- 잘 낮지 않는 상처 및 피부감염
당뇨병성 혼수상태
정식 명칭은 고삼투압성 고혈당 비케톤성 증후군(HHNS)입니다. 이 심각한 합병증은 당뇨병성 혼수상태 로 이어질 수 있으며 두 유형의 당뇨병 모두에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2형에서 더 흔합니다. 이는 혈당이 너무 높아지고 신체가 심하게 탈수 될 때 발생합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혈당이 600mg/dl 이상
- 건조하고 바싹 마른 입, 극심한 갈증
- 땀이 나지 않는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 고열
- 졸음 ,시력 상실, 환각
- 몸 한쪽의 쇠약
병원 진료 고민
45세 이상이거나 당뇨병에 걸릴 다른 위험(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신경 손상, 심장 질환 및 기타 합병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배가 아프고 힘이 없고 갈증이 심함
- 평소 보다 잦아진 소변
- 배가 심하게 아픔
- 평소보다 더 깊고 빠르게 하는 호흡
- 쉼 쉴 때 달달한 냄새(케톤 수치가 매우 높다는 신호)
당뇨약 끊기
실제 당뇨약 끊기는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꾸준한 생활 개선으로 혈당 조절은 가능 하지만, 실제 당뇨약 끊기는 매우 힘들다고 모두들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래도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혈당 조절 및 관리를 잘하다 보면 “약을 줄일 수 있고 종국에는 당뇨약 끊기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 보세요.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상기 정보는 단순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